우리들의 시대에(1924) | 김성곤 옮김

 

헤밍웨이 문학의 시원을 보여주는 초기 걸작 단편집

아버지의 그림자, 고독한 낚시, 야구에 대한 추억 등

후기 작품들의 근간이 되는 문학적 원형들이 모두 담겨 있다.

 

“짧고, 날카롭고, 생생하다. 그리고 무엇보다 탁월하다.”

_D. H. 로렌스

 

 

태양은 다시 떠오른다(1926) | 권진아 옮김

 

‘길 잃은 세대’를 대표하는 헤밍웨이의 첫 장편소설

“만취 상태로 보낸 기나긴 주말”로 표현되는 시대의 불안과 상실감을

헤밍웨이 특유의 간결하고 예리한 문장으로 그린 첫 번째 걸작

 

“고정관념을 뛰어넘는…… 놀라운 작품이다.”

_뉴욕타임스

 

| 《타임》 선정 100대 영문소설|《뉴스위크》 선정 100대 명저|《뉴욕타임스》 선정 100대 영문소설

|랜덤하우스 모던라이브러리 선정 100대 영문소설

 

 

 

무기여 잘 있어라(1929) | 김성곤 옮김

 

헤밍웨이를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린 두 번째 장편소설

전쟁의 허무 속에서 피어난 헨리와 캐서린의 사랑

죽음과 삶을 마주하는 인간의 보편적 비극을 깊은 통찰로 묘사한 수작

 

“헤밍웨이는 셰익스피어 이후 가장 중요한 작가다.”_존 오해러(미국 소설가)

 

| 《뉴욕타임스》 선정 100대 영문소설|미국대학위원회(SAT) 추천도서|서울대 선정 고전 200선

|고려대학교 선정 명저 60선|랜덤하우스 모던라이브러리 선정 100대 영문소설

 

 

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(1940) | 안은주 옮김

 

미국 문학사의 지평을 넓힌, 헤밍웨이 중기문학의 대표작

‘길 잃은 세대’의 방황과 허무를 뛰어넘어 한층 깊어진 인간관과 세계관의 변모를 볼 수 있는 대작

 

“현대문학 전반에 걸쳐 헤밍웨이를 뛰어넘는 작가는 찾기 어렵다.

가장 깊고, 충만하다. 더없이 사실적이다.”

_뉴욕타임스

 

|《뉴스위크》 선정 100대 명저

 

 

 

노인과 바다(1952) | 장경렬 옮김

 

노벨문학상에 빛나는 헤밍웨이 만년의 역작

평생에 걸친 삶의 철학을 절제된 문장으로 응축해낸 살아생전 마지막 작품

최초 게재 《라이프》(1952년 9월호) 원본 삽화 수록

 

“폭력과 죽음으로 가득 찬 현실에서 외로운 투쟁을 전개하는 모든 사람에게존경을 표한다.”

_헤밍웨이(1954년 노벨문학상 수상 소감)

 

|퓰리처상 수상작|노벨연구소 선정 100대 세계문학|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50선